남사스럽게, 남원 사회복지관스럽게
‘남사스럽다’— 차마 입에 올리기 조금 부끄러운 말,
부끄럽거나 민망한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창피하고 어쩌면 조심스러운 그 단어를, 우리는 왜 꺼냈을까요?
남원사회복지관의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남사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합니다.
남원사회복지관스럽게 '남사스럽게'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진심을 담는 남원사회복지관의 방식이라고 말이죠.
사회복지사의 일은 흔히 ‘착한 일’로 포장되지만,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좋은 마음만으론 해결되지 않고, 때로는 굳어버린 시선을 바꾸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니까요.
남들이 보기엔 ‘남사스러운’ 순간일지 몰라도
우리는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가벼운 웃음 뒤의 진심을 믿습니다.
사랑과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남원사회복지관은
남사스럽게, 그러나 진심을 담아, 남원사회복지관답게 일합니다.
우리는 ‘남사스런’ 남원사회복지관입니다.